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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 배우 손승원, 항소심 앞두고 추가 반성문 제출…재판에 영향 있을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9.07.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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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 및 도주 혐의를 받는 배우 손승원이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추가 반성문을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스타뉴스는 손승원이 지난 15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부장판사 한정훈)에 반성문을 냈다고 단독 보도했다.

다음달 7일 항소심 선고 공판이 예정돼 있는 손승원의 반성문 제출이 재판에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된다.

손승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손승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배우 손승원은 지난해 8월 음주 사고를 내 11월 기준 운전 면허가 취소됐다. 같은해 12월 손승원은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쪽에서 무면허 만취 상태로 운전해 다른 승용차들을 들이 받는 사고른 내며 논란이 가중됐다.

해당 사고 당시 손승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06%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고, 피해차량 운전자 및 동승자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서 검찰은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 및 도주 혐의(특적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로 기소된 손승원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해 1심 형량을 유지했다.

손승원 측은 “1년 6개월 실형이 확정되면서 사실상 군대에 가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국방의 의무 이행에 관한 생각이 있다”며 군 입대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최후 진술에서 손승원은 용서가 된다면 사회에 봉사하며 살겠다는 뜻을 전했다.

앞서 열린 1심에서 손승원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죄 등 혐의로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검찰은 손승원에게 징역 4년형을 구형했었다.

2009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통해 배우 생활을 시작한 손승원은 ‘헤드윅’, ‘그날들’, ‘힐러’, ‘너를 기억해’, ‘청춘시대’ 시즌1, 2,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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