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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뽕따러가세’ 송가인, 붐과 광주 양동시장 치킨먹방 “내숭같은거 안떨고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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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뽕따러가세’ 송가인이 붐과 양동시장 치킨 먹방을 펼쳤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뽕따러가세’에서는 송가인이 자신의 열혈 팬인 아픈 아버지에게 효도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하고 싶다는 세 자매의 사연 신청을 받아들여 광주로 출발했다.

TV조선 ‘뽕따러가세’ 캡쳐

가던 길에 송가인은 양동시장 치킨 이야기를 하며 “종이 박스에 넣어준다. 다리가 살아있다. 진짜 맛있다 냄새만 맡아도 끝난다”며 설레했다.

이어 진짜 양동시장 치킨을 본 송가인은 “오빠 나 이거 먹어도 돼요?”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갓 튀겨서 뜨거운 통닭에 송가인은 참을 수 없는 듯 먹으면서 다음 행선지로 향했다.

송가인은 치킨을 한 입 먹더니 “노라니 바삭하니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붐은 “순수한 치킨 후라이드의 바삭한 맛이다”라고 표현했다.

송가인은 “내숭같은건 안 떨고 먹을라요”라고 선전포고한뒤 본격 먹방을 시작했다.

이런 모습을 보던 붐은 “가인이 CF찍겠는데?”라며 잘먹는다고 칭찬했다.

뽕 따러 가세’는 ‘미스트롯 진’ 송가인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뜨거운 사랑과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수 많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TV CHOSUN ‘미스트롯’ 제작진과 손을 잡고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보태는 등 직접 기획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TV조선 ‘송가인이 간다 뽕따러가세’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편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소속사는 포켓돌스튜디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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