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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데렐라’, 릴리 제임스 출연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화 영화…“마동석과 접점 생긴 배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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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신데렐라’가 26일 오후 2시 50분부터 OCN서 방영될 예정인 가운데,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데렐라’는 2015년 개봉한 영화로, 2010년부터 디즈니서 꾸준하게 진행 중인 애니메이션 실사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1950년 제작된 애니메이션 ‘신데렐라’의 탄생 65주년을 기념해서 제작된 작품으로, ‘토르 : 천둥의 신’으로 유명한 배우 겸 감독 케네스 브래너가 연출을 맡았다.

릴리 제임스와 리차드 매든, 케이트 블란쳇, 헬레나 본햄 카터, 헤일리 앳웰,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이 출연했다.

‘신데렐라’ 스틸컷 / 네이버영화
‘신데렐라’ 스틸컷 / 네이버영화

9,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져, 북미에서만 2억 달러, 월드와이드 5억 4,351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려 흥행에 성공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71만명이 조금 넘는 수준의 관객이 찾는 데 그쳤다.

본편 상영 전에 ‘겨울왕국’의 속편격 단편영화 ‘겨울왕국 열기’가 상영되어서 극장 상영 당시 관객들이 혼동하는 경우도 있었다.

대체로 평단과 관객들 모두에게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으나, 평가에 비해서는 흥행 대박이 나진 않았다.

주연을 맡은 릴리 제임스는 작품이 개봉했을 당시만 해도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지만, 이후 ‘베이비 드라이버’, ‘맘마 미아! 2’ 등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주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본 작품은 묘하게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연결고리가 많은데, 케이트 블란쳇은 후에 헬라 역으로 ‘토르 : 라그나로크’에 출연했다.

스텔란 스카스가드와 헤일리 엣웰은 각각 ‘토르 : 천둥의 신’과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에 출연한 바 있으며, 연출을 맡은 케네스 브래너는 ‘토르’ 1편을 연출했다.

이 중 릴리 제임스와 리차드 매든이 접점이 없었으나, 리차드 매든도 ‘이터널스’에 마동석과 함께 출연하게 되며 드디어 접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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