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아침이 좋다’ 인천 수박냉면 맛집, “시원하고 달고” 화평동냉면거리로!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 여름 별미로 소개한 수박냉면 맛집이 화제다.

26일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는 인천 동구 소재 수백냉면 맛집을 찾았다.

화평동냉면거리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냉면 전문점이다. ‘생방송 오늘아침’, ‘생방송 오늘저녁’, ‘2TV 생생정보’, ‘6시 내고향’, ‘한국인의 밥상’, ‘좋은 아침’, ‘VJ특공대’, ‘생생정보통’, ‘굿모닝대한민국’ 등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수많은 맛집 정보 프로그램에 소개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특이하게 한쪽 벽면에 특허증이 걸려 있다. 바로 가장 화제가 되는 수박냉면 때문이다. 다른 이색 냉면은 넘볼 수 없는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 여름에만 파는 수박냉면을 먹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아가고 있다. 가격은 수박냉면 1만3천원, 물냉면·비빔냉면·만두 각각 6천원이다.

수박냉면을 맛 본 고객들은 “진짜 시원하다”, “면도 고소한데 수박도 달다” 등의 소감을 내놓았다. 한 고객은 “수박은 90%가 수분이다. 이것만큼 갈증 해소에 좋은 건 없는 것 같다. 시원하고 얼음보다 (수박이 들어가서) 더 시원하다”고 극찬했다.

수박냉면을 개발한 해당 맛집의 홍경애 사장은 “여름에 더우니까 더 시원하고 맛있게 (냉면을) 먹는 방법이 뭐가 없을까 생각하다가 수박에 냉면을 넣어보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일XXXX냉면

인천 동구 화평로(화평동)

KBS2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아침이 좋다’는 평일 아침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