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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정혜성, 상큼함 뽐내며 본방 독려 (feat. 철권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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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정혜성이 프로그램 홍보에 앞장섰다.

지난 25일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후! 8시! 엠넷 니가알던내가아냐v2에 제가 나옵니다 ~!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성은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앞머리에 웨이브를 넣어 상큼함을 한껏 뽐냈다.

정혜성 인스타그램
정혜성 인스타그램

원피스 안에 블랙 레이스를 매치해 섹시함과 귀여움, 두 가지 매력을 드러냈다. 큰 눈과 함께 베일듯한 브이라인이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개구리 중사 케로로 닳은 것 같아”, “와 혜성님 너무 이뻐요 본방사수해버렸지말입니다”, “언니 꼭 볼게요ㅠㅠㅠ진짜 언니 너무 좋아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배우 정혜성은 2009년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했다.

그는 2014년 드라마‘오만과 편견’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김과장’, ‘맨홀’,‘오 마이 비너스’, ‘리멤버’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였다.

그는 ‘니알내아V2’에 출연해 오락실 철권 게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일상 관찰 카메라 속 정혜성은 오락실에서 한 번 가면 2, 3만 원씩 쓰면서 몇 시간 있는 편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철권에서 컴퓨터랑 대결에 한 번도 진 적이 없다고 말하며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엠넷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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