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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츠맨 : 윈터스 워’ 크리스 헴스워스, 테사 톰슨-타이카 와이티티-나탈리 포트만과 근황 전해…“‘토르4’로 MCU에 복귀하기 전에 그가 할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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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헌츠맨 : 윈터스 워’가 26일 오전 0시 30분부터 채널CGV서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 헴스워스의 근황이 전해졌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헴스워스는 2019 샌디에이고 코믹콘(SDCC) 행사장에서 테사 톰슨,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나탈리 포트만과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토르 : 러브 앤 썬더(Thor : Love and Thunder’(토르4)로 MCU에 복귀할 예정인 네 사람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로키가 이 자리에 없다니 아쉽네...”, “최고다!!”, “얼른 영화 개봉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 헴스워스 인스타그램
크리스 헴스워스 인스타그램

1983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크리스 헴스워스는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출신의 배우로, 2002년 19살의 나이에 드라마로 데뷔했다.

2009년 ‘퍼펙트 겟어웨이’로 할리우드서도 모습을 드러낸 그는 ‘스타트렉 더 비기닝’서 조지 커크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1년 영화 ‘토르 : 천둥의 신’서 토르 역을 맡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이외에도 ‘캐빈 인 더 우즈’,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러시’, ‘하트 오브 더 씨’, ‘고스트버스터즈’ 등의 작품서 모습을 드러냈으나, ‘토르’ 만큼의 흥행이나 화제를 모으진 못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 이후 MCU서 하차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크리스 에반스와는 달리 마블에 출연할 것이라는 여지를 남겨뒀고, 결국 ‘토르 : 러브 앤 썬더’서 토르 역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그러나 지난달 코믹북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1년 간 연기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토르 : 라그나로크’ 부터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강행군을 펼친 탓에 휴식을 취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는 루크 헴스워스의 동생이자 리암 헴스워스의 형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10년 7살 연상의 배우 엘사 파타키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국내서는 이름 탓에 ‘햄식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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