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배우 신세경·차은우·박기웅·이지훈·박지현·성지루와 인터뷰를 가졌다.
25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엑소(EXO) 비주얼 듀오 출격! 세훈X찬열 한강 피크닉 데이트’, ‘드라마의 흥행을 잇다! 영화판으로 돌아온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17일 방영을 시작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9시(08:55) 시간대 수목드라마다.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을 표방하고 있는 작품이다.
‘솔로몬의 위증’을 연출했던 강일수 PD와 한현희 PD가 다시 호흡을 맞추며, 극본은 김호수 작가가 맡았다. 신세경과 차은우를 비롯해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등이 극의 중심을 이룬다. 조연으로는 공정환, 김민상, 최덕문, 김여진, 성지루, 양조아, 허정도, 이관훈 등이 출연한다.
이와 관련해 진행된 ‘조선시대 로맨스 실록!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촬영현장 인터뷰’ 꼭지에서는 배우 신세경·차은우·박기웅·이지훈·박지현·성지루 등를 만났다.
신세경은 차은우와의 호흡에 대해 “조금 더 봐야겠지만 현재 좋다”며, “엄마 친구분들이 (차은우를 좋아해서 관심과 반응이 격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반대로 차은우는 신세경과의 호흡에 대해 100점이라고 단언했다. 연기 선배이자 누나로 큰 도움을 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세경과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출연했던 이지훈은 신세경에 대해 “반갑고 엄마 옆에 있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세경과 로맨틱 코미디를 한 번 해보고 싶다”는 희망을 덧붙였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