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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찬열(EXO-SC) 유닛 활동에 “엑소 우리 응원” 끈끈한 팀워크 ‘한강 피크닉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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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엑소 유닛 세훈&찬열(EXO-SC)과 인터뷰를 가졌다.

25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조선시대 로맨스 실록!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촬영현장 인터뷰’, ‘드라마의 흥행을 잇다! 영화판으로 돌아온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세훈&찬열은 지난 22일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을 발매했다.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작곡가팀 디바인채널이 전곡 프로듀싱을 담당했고, 두 멤버가 직접 작사·작곡에 이름을 올렸다.

다양한 힙합 장르의 6곡이 수록됐으며, 두 멤버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서 무려 세 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앨범 타이틀 동명의 곡을 비롯해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다.

‘있어 희미하게’는 시원한 멜로디를, ‘부르면 돼’는 감성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왓 어 라이프’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킬링 포인트다.

이와 관련해 진행된 ‘엑소(EXO) 비주얼 듀오 출격! 세훈X찬열 한강 피크닉 데이트’ 꼭지는 일부 멤버의 군 입대 공백, 이른바 ‘군백기’를 채우기 위해 유닛으로 출격한 두 사람의 매력을 뽐내는 자리가 됐다. 인터뷰는 MC 경리가 리포터로 출격해 진행했다.

유닛활동을 질투하지 않는지에 대한 질문에. 세훈이 질투보다는 열띤 응원을 해줬고 특히 카이가 그랬다고 강조하면서, “안 보이는 곳에서도 우리를 응원해주고 있다고 느낀다”며 끈끈한 팀워크을 자랑했다.

세훈은 자신이 가장 멋있어 보일 때가 샤워 직후나 땀을 흘린 후라고 답했다. 찬열은 무언가 몰입한 자신의 모습이 멋있다고 밝혔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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