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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엠마스톤-올리비아 콜맨, 관객-기자 8점대 평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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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영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에 개봉된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작품으로, 올리비아 콜맨과 엠마스톤이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여왕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권력을 향한 그녀들의 경쟁 시작된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스틸컷 / 네이버 영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절대 권력을 지닌 히스테릭한 영국의 여왕 ‘앤’(올리비아 콜맨 분)과 여왕의 오랜 친구이자 권력의 실세 ‘사라 제닝스’(레이첼 와이즈 분), 신분 상승을 노리는 몰락한 귀족 가문 출신의 욕망 하녀 ‘애비게일 힐’(엠마 스톤 분)은 여왕의 총애를 받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담은 이야기다.

119분의 영화로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력, 음악 등 몰입도를 최고로 이끌어낸 연출 덕분에 지루하지 않은 세 여자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매력적인 실화 소재에 감독 특유의 미를 씌워 인간의 질투와 욕망을 가득 채웠다. 관객 및 기자, 평론가의 평점이 높은 점수인 8점대를 기록하며 “최고의 배우들과 란티모스적 세계관이 만들어낸 최고의 앙상블”, “소름 돋는 연기, 많은생각을 하게 만드는 멋진 영화”, “야망과 권력욕 그 이상의 욕망을 들여다볼 수 있어서 좋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월 개봉한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는 총 누적 관객 수 164,372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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