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소희, ‘소희라는 이름은 다 예뻐’ #콘셉트 #필름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데뷔를 앞둔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의 소희가 데뷔 콘셉트 필름 세 번째 주자로 등장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26일 0시 공식 SNS와 V LIVE 채널을 통해 멤버별 콘셉트 필름의 세 번째 주자인 소희의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콘셉트 필름 속에서 소희는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마트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큰 곰 인형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은 로켓펀치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소희(김소희)는 작년 엠넷 ‘프로듀스48’에 울림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출전한 한 바 있다. 당시 아이즈원 권은비, 김채원 그리고 현재 같은 팀인 로켓펀치 수윤(김수윤) 이렇게 네 명이 함께 출연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등 6명으로 구성된 로켓펀치는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등이 소속된 '아이돌 명가' 울림의 차기 그룹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후 공개될 로켓펀치의 다음 멤버는 누구일지, 데뷔 시점은 언제인지 등 궁금증은 날로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