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오래봐도 예쁘다’ 곽동연이 잘생긴 비주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곽동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살아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동연은 쌍꺼풀진 큰 눈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깔끔한 블랙 티셔츠를 입고 이마를 드러낸 그는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눈알이 정말 크시다....희번듯...제이크질렌할같음”, “잘 생겼어요 멋져요 짱팬이에요 곽동연”, “헐 팬카페 가입할게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배우 곽동연은 원래 밴드를 준비하는 가수 연습생이었지만, 2012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디션에 합격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장옥정, 사랑에 살다’, ‘사춘기 메들리’, ‘화정’, ‘돌아와요 아저씨’,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출연하며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내 이름은 강남미안’에서 온미남 매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그는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수준급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그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닥터 탐정’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