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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빗 투어, ‘짜릿한 레이스’ 대결 (feat. 급격한 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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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빗은 캐나다 친구들을 위해 투어를 계획했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데이빗이 캐나다 4인방을 이끌고 한국 가이드를 해주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든든하게 아침을 먹은 데이빗과 친구들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다음 여행지로 향했다.

데이빗은 친구들이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을 다이나믹한 스포츠를 계획해 눈길을 끌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그의 계획에 대해 들은 친구들은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설렘이 가득했다. 안개가 자욱한 날씨 탓에 어떤 여행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카트였다.

친구들이 방문한 곳은 국내 최초 무동력 레이싱을 콘셉트로 해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카트장이었다.

제주도에서 처음 접하게 된 카트에 캐나다 친구들은 긴장감과 설렘이 가득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첫 번째 레이싱 주자로 샘, 데이빗, 데린이 출전했다. 카일이 장난으로 데린의 차를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했는데, 긴장해서 주위를 살필 여유가 없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안개가 자욱한 날씨 탓에 많은 걱정을 했지만, 생각과 다르게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안개때문에 시야를 확보할 수 없는 그들은 운전을 즐기기보다는 오로지 앞을 보면서 달릴 수박에 없었다.

안전 운전이 제일인 데린과 데이빗은 잘생긴 얼굴이 급노화가 될 정도로 안전 운전에 온 힘을 쏟았다.

다 도착하고 나서야 웃음을 찾은 그들은 애써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안전하게 마무리된 첫 레이싱을 지켜보던 2명의 친구는 그들의 기록을 확인하는 등 보이지 않는 경쟁 심리가 발동했다.

한편, 캐나다에서 온 데이빗은 한국인 어머니 덕분에 한국어 대한 관심이 생겼고 강남과 홍대에서 언어 교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동안 한국에 대해서 친구들에게 말로만 설명해온 그는 친구들에게 방송을 통해 한국을 소개해 주면서 다양한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앞장섰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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