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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4인방, 비바람 속 한국식 바비큐 파티…“오 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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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4인방과 데이빗은 한국 여행에 대한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캐나다 4인방과 데이빗이 제주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았다.

글래핑을 하기로 한 그들은 비바람을 해치고 도착했다. 앞서 장을 봐 온 재료로 한국식 바비큐를 맛볼 생각에 다들 들떠 있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이어 데이빗의 진두지휘로 역할을 배분해 빠르게 진행했다. 이에 모두 함께 저녁 준비를 시작했고 이 시간마저도 즐거워 보였다.

소, 돼지, 새우 등 다양한 재료로 바비큐 준비를 준비하는 가운데 데이빗은 요섹남에 대해 설명했다. 요섹남이 되고 싶은 데린은 야채를 맛있게 손질해냈다.

그는 연어 위에 마늘과 감장 메이플시럽, 후추 등으로 양념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가장 먼저 고기를 집은 샘에 이어 나머지 친구들도 맛을 보고 “오 마이 갓”을 연발했다. 더불어 식사 중 술을 마시며 진솔한 이야기가 오갔던 그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데이빗의 소개로 한국에 여행을 오게 된 캐나다 4인방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해온 친구들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고 그들의 우정에 감동을 받았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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