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안혜경이 몰라 보게 예뻐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3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가는 곳에 대한 기대! 처음 먹는 것에 대한 설렘! 처음 보는 곳에 대한 떨림! 이 모든 걸 만족시켜주는 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베레모 모자를 쓰고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몰라보게 예뻐진 물오른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파란색 땡땡이 상의와 붉은색 모자를 매치한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이쁜 거 아닙니까~~~~~?? 세상 이뻐라”, “오늘도 6시 내 고향 촬영인가요? 모자 쓴 모습 너무 이뻐요..소장하고 싶다”, “갈수록 나이를 거꾸로 먹는 거 가태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혜경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MBC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이다.
그는 배우, 진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 ‘진짜 진짜 좋아해’로 첫 연기를 시작했으며 이후 ‘미녀의 탄생’, ‘아름다운 그대에게’, ‘오작교 형제들’ 등에 출연했다.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했던 안혜경은 현재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아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최근 ‘6시 내고향’에서 얼굴을 비친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