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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여름철 과일로 급부상중인 나디아! 체리자두 나디아 효능과 맛은? 눈건강과 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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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25일에 방송된 '6시 내고향'에서는 여름철 과일로 새롭게 부상중인 나디아가 소개되었다.

 

'6시 내고향' 캡쳐

 

경남 거창군으로 새로운 작물을 만나러 떠난 리포터는 나디아를 만났다. 나디아 과수원을 찾아가보니 호주에서 온 나디아가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나디아는 체리와 자두를 교접해서 만든 신작물로 원래 호주가 원산지라고 한다.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7년째 되었고 현재 입소문이 조금씩 나기 시작하는 중이다.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한 나디아는 거창의 새로운 소득작물로 자리잡았다. 지금까지 냉해를 입어서 수확량이 적다가 올해 처음으로 수확량이 많다며 과수원 주인은 웃음을 지었다. 
하얀 가루같은 과분이 많을 수록 신선하고 영양과 당도가 높다는 증거이다. 나디아는 속살이 빨갛고 한 입 베어무니 과즙이 정말 많아서 툭 하고 터져나왔다. 리포터는 나디아를 먹어보더니 체리같은 식감에 새콤달콤한 자두맛이 난다고 평했다. 그리고 수박 다음으로 과즙이 풍부한 것 같다며 과즙을 줄줄 흘리면서 맛있게 먹었다. 수분이 풍부하다보니 여름철 수분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여름과일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디아는 진한 검보라색이 되어야 수확할 수 있는데  수확시기를 조금만 놓치면 바로 바닥으로 직행하기에 수확을 제때에 해야 한다. 그런데 나디아는 색이 무려 6가지 단계로 익어서 기준표에 나와있는 색을 잘 비교해 보고 수확을 해야 하며 조금이라도 더 익거나 흠집이 나거나 무르거나 변형된 나디아는 소비자들을 위해 일절 판매되지 않았다. 
깐깐하게 선별된 나디아는 체리자두라는 이름으로 백화점에서 유통되고 있었다. 현재 다른 판로가 필요한 상황. 나디아 에이드를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고 시원하다. 나디아청에 탄산수를 넣어주면 아이들 음료수로 훌륭하게 변신하고 아이스크림, 잼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리포터는 잼으로 만든 나디아 잼의 색을 보더니 빛깔이 너무 곱다고 감탄했고 맛을 보고 또 한 번 감탄했다. 체리와 자두의 장점만 모아 놓아서 먹기가 좋고 눈건강에 좋은 안토시아닌과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는 나디아로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해 상하기 쉬운 눈 건강을 지키고 노화, 질병 예방에 도움을 받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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