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바라기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흰 크롭탑과 밀리터리바지를 매치한 채 해바라기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스타일리쉬한 패션과 드러난 개미허리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키가 해바라기만 해 우리 리사”, “저런 옷은 어떻게 소화하는 거야 리사만 입을 수 있을 듯”, “우리 언니 허리 얇은 거 봐 맛있는 거 많이 먹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사는 1996년생 올해 나이 23세. 2016년 블랙핑크 ‘붐바야’로 데뷔한 태국인 멤버이다. 블랙핑크는 데뷔곡 ‘붐바야’를 포함해 ‘뚜두뚜뚜(DDU-DU DDU-DU)’, ‘휘파람’, ‘불장난’, ‘STAY’, ‘마지막처럼’, ‘Forever Young’, ‘Kill This Lov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리사는 MBC ‘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해 측정한 키 166.5cm, 몸무게 44.7kg으로 완벽한 비율과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블랙핑크는 최근 대장정 6개월간의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올해 12월부터 일본 3개 도시 4회 돔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