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한 양미라가 남편 정신욱과 함께한 생일파티를 공유했다.
최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고마워 올해도 행복한 생일맞이 #hbd #7월10일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남편 정신욱에게 안겨 사랑스럽게 웃고 있다. 정신욱을 향한 애정 가득한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물씬 풍겼다.
양미라의 생일에 홍현희는 “생일축하해”고 축하를 전하는가 하면, 신지 역시 “생일 축하해~ 늘 언니가 사랑해 미라야”라며 애정 가득한 메세지를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러운 부부네요. 생일 축하드려요~”, “언니 이건 음소거 웃음 아니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입문한 양미라는 버거소녀로 눈도장을 찍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팝콘’, ‘인생은 아름다워’, ‘어여쁜 당신’, ‘주주클럽’에 출연한 그는 2010년 방영된 ‘세자매’ 이후 긴 공백기를 가졌다.
공백기 후 양미라는 최근 남편 정신욱과 함께 ‘아내의 맛’을 통해 달달한 일상을 공유 중이다.
특히 방송에서 두 사람이 먹은 음식, 남편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양미라♥정신욱 부부가 출연한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양미라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남편 정신욱은 2살 연상으로 직업은 인테리어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