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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 타워’, ‘런던 해즈 폴른’ 제작진의 재난영화…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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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영화 ‘인페르노 타워’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5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영화 ‘인페르노 타워’가 방송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17년 개봉한 프랑스 영화 ‘인페르노 타워’는 ‘런던 해즈 폴른’ 제작진이 만든 재난 영화로, 배우 클레어 폴라니, 제이미 뱀버 등이 출연한다. 

영화 ‘인페르노 타워’ 스틸컷 / 네이버 영화 DB
영화 ‘인페르노 타워’ 스틸컷 / 네이버 영화 DB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산악구조대를 꿈꿨던 브리아나(클레어 폴라니)는 남편 톰(제이미 벰버)과 함께 유럽 최고층 건물 UBX에 방문한다.

두 사람의 아이들 또한 부모를 만나기 위해 같은 장소에 오는데, 그 순간 가스 유출 사고로 사상 최악의 화재 참사가 발생한다.

사고가 일어난 순간 아이들은 엘리베이터에 갇혀 버렸고, 브리아나는 가족을 구하기 위해 직접 참사 현장에 뛰어들어 아들 벤(이삭 라우스)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딸 앤(라일리 잭슨)의 행방은 찾을 수가 없었다. 결국 브리아나는 딸을 찾기 위해 방독면을 쓰고 사고가 일어난 곳으로 향한다.

과연 브리아나 가족이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지 결말은 슈퍼액션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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