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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 다재다능 팔방미인…‘스페셜 DJ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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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안현모가 스페셜 DJ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디 서로에게 예고 없이 불쑥 생애 최초를 선물하고 말았다. 생각보다 일이 커지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라디오 부스를 배경으로 SBS 장선이 기자와 플랜카드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안현모의 상큼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더 크게 만들어 버리자 고정으로 가자”, “모디모디 목소리가 안정되어서 너무 좋아요”, “앵커님들의 회동 안현모의 러브FM 가즈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는 1983년 올해 37세이다.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를 거쳐 통역사로도 활동하였고, SBS 기자로도 활동한 다재다능 팔방미인이다.

라이머는 1977년 올새 43세 가수 겸 프로듀서이다. 현재 브랜뉴뮤직 대표를 맡고 있다. 두 사람은 6개월의 연애 끝에 2017년 초고속 결혼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면서 많은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안현모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휴가를 자리를 비운 DJ 이숙영을 대신해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 스페셜 DJ이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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