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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인 김건희,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스님이 이어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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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에 대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윤석열 총장의 부인 김건희가 총장 임명장 수여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진 김건희에 이목이 집중되며, 두 사람의 결혼 비하인드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김건희는 윤석열 총장은 12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과거 “한 스님을 통해 연을 맺었다”며 “당시 남편은 가진 돈도 없고 내가 아니면 영 결혼을 못할 것 같았다”고 결혼 전 비하인드를 밝힌 바 있다.

왼쪽부터 김건희 대표,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검찰총장 / 뉴시스 제공
왼쪽부터 김건희 대표,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검찰총장 / 뉴시스 제공

두 사람의 결혼 비하인드 이외에도 김건희는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2019 고위공직자 정기재산공개’에는 윤 호보자가 신고한 재산은 법무·고위 간부 중 1위였다. 신고한 금액의 상당 수가 김건희 대표의 소유였다.

또한 지난 21일 접수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윤석열 총장의 총 재산은 66억7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중 윤석열 총장의 재산은 2억401만원, 배우자 김건희는 63만 9671만 원으로 이중에서도 예금으로만 49억5957만원을 보유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김건희는 2007년 설립된 문화예술기업 ‘코바나 컨텐츠’의 대표이사로, 2008년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시작으로 샤갈전(2010), 반 고흐전(2012), 고갱전(2013), 자코메티 특별전(2018) 등 다수의 유명 예술 전시를 주관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한편 윤석열 검찰총장은 25일 청와대에서 신임 검찰총장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은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검찰 총장으로, 오전 0시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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