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박연수(박잎선)가 딸 송지아와 정주리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박연수는 자신의 SNS에 “애셋을 키우시는 대단한 엄마멋진 정주리씨 주리씨를 응원하는 도시락 선물받고 배고픈 배를 채웠습니다 도시락 너무 잘먹었습니다#정주리#멋진여자#도시락#맛있었어요#송지아#해피투게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딸 송지아는 정주리와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과거와 비교해 폭풍성장한 지아의 근황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지아진짜 예뻐요”, “진짜 이뿌게 컸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연수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그는 지난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해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두었지만 이후 2015년 이혼했다.
딸 송지아는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3세며, 2008년생인 송지욱의 나이는 올해 12세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1일 SNS에 딸 송지아의 화보를 올렸다 네티즌으로부터 의상이 란제리를 연상케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박연수는 불쾌감을 드러내며 “이 옷을 란제리로 보다니....겨우 12살짜리한테 정말 무서운세상이다”라며 딸 송지아의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박연수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 근황신고식 특집에 송지아, 정주리, 이국주, 강예빈과 함께 출연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