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틱스 도아, 토끼모자 쓰고 ‘귀여움 뿜뿜’…“같이 들어요”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파나틱스 도아가 데뷔를 앞두고 상큼함을 뽐냈다.

지난 3일 파나틱스 공식 SNS에는 “도아가 알려주는 information!궁금증이 해소되셨나요 도아가 알려준 PLAY LIST 같이 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도아는 요즘 유행하는 토끼모자를 쓴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있다.

특히 하얀 피부에 대조되는 앵두빛 입술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믿고듣는 도아”, “도아야 사랑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도아는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17세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 48’에 참가했던 김도아는 분량 문제를 거론하며 매사에 거침없는 발언으로 ‘도카콜라’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같은해 11월 파나틱스의 유닛 그룹인 플레이버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김도아는 지난 1월부터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하우스의 모델로 활동중이다.

파나틱스는 '프로듀스48', 웹드라마 '로봇이 아닙니다'로 얼굴을 알린 도아를 필두로 윤혜, 도이, 채린, 그리고 해외 멤버 시카와 지아이까지 6인조로 구성됐다.

파나틱스는 오는 8월 6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THE SIX(더 식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