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신아영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신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핫”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아영은 옆트임이 있는 회색 롱 스커트를 입은 채 아름다운 옆태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편한 옷차림이지만 완벽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사랑해요” “와우” “예쁘당” ”아영님 포즈가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87년생 올해 나이 33세인 신아영은 지난 2011년 SBS ESPN에 입사해 ‘EPL 리뷰’ ‘베이스볼 S’ ‘스포츠센터 S’ 등의 진행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신제윤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딸로 유명세를 치른 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총 4개 국어를 구사하는 ‘엄친딸’로도 유명하다.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인 신아영은 현재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신아영은 작년 12월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