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시베리아 선발대’ 김남길, 불쾌지수 0으로 만드는 상큼美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김남길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안녕 여러분 퇴근길 불쾌지수 단번에 0으로 만들어버리는 #잘생김남길 도착 #상큼남길 이 안부를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이브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김남길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이가 보일 정도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귀여움을 뽐내는 김남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김남길 인스타그램
김남길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니 오늘 왜 이렇게 멋있죠?”, “사랑해요 김남길!”, “헐 너무 좋아”, “오늘따라 어려보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남길은 지난 17일 국회 본관 중앙홀에서 열린 제 71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참석했다.이날 김남길은  깊이 있는 목소리로 대한민국 헌법 전문을 낭독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 2010년에도 김남길은 묵직한 목소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에서 내래이터로 참여하며 아마존의 원초적 에너지와 역동적인 생명력을 사실감 있게 담아낸 바 있다. 

이어 그는 뜻 깊은 일에 참여하고자 다큐멘터리 영화 ‘누구에게나 찬란한’에 내래이션으로 재능기부를 하기도.  

드라마 ‘열혈사제’, ‘명불허전’, 영화 ‘기묘한 가족’, ‘살인자의 기억법’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강렬하고 흡입력 있는 연기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을 뿐 아니라 이처럼 뜻 깊은 행보로 따스한 사회적 울림까지 선사하고 있는 배우 김남길. 그의 이어질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김남길은 오는 하반기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절친들과 함께 몸을 싣고 떠나는 tvN 신규 예능 ‘시베리아 선발대’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