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여진구, 아이유와 완벽 케미 자랑하는 9oo그램 “지배인 미소”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호텔 델루나’ 3회가 25일 tvN에서 재방송된다.

이와 함께 ‘호텔 델루나’에 출연 중인 여진구가 본방사수를 독려해 새삼 눈길을 끈다. 

24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고닦아 온 #구찬성 #지배인미소 #호텔델루나 #hoteldelluna #9oo그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흰 셔츠에 타이를 매치해 깔끔함을 강조한 모습. 다정하게 웃고 있는 미소가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재방송도 다 챙겨볼게요~”, “진구 너무 잘 컸어”, “귀신 나와서 보기 무서워요. ㅜㅜ 하지만 참고 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여진구는 2005년 영화 ‘새드무비’에 아역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어린 나이에도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등극한 여진구는 ‘일지매’, ‘타짜’, ‘자명고’, ‘자이언트’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 ‘무사 백동수’, ‘1987’,‘해를 품은 달’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열일행보를 펼쳐온 여진구는 어느새 어엿한 성인이 돼 활약 중이다. 

최근 그는 아이유와 함께 ‘호텔 델루나’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 

매주 토, 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