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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랑 효과적인 ‘시서스가루’, 중성지방 흡수 억제시켜→부작용은 ‘복통’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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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시서스가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월 방영된 ‘좋은아침’에서는 체중감량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시서스가루에 대해 설명했다.

‘하늘에서 내려온 친구’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는 시서스는 포도과 식물로 알려졌다.

그리스어로 담쟁이덩굴을 뜻하며 ‘포도아이비’라고 불리는 생명력이 강한 엔렌다니카와 ‘캥거루이이비’ 라고 불리는 안타르티카 등 다양한 품종이 있다.

열대지방에서 주로 자라며 생존력이 강한 여러해 식물이다. 

인도의 전통의학서적인 아유르베다에 약용식물로 등재되어 있으며 영국 식품표준청에도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식물’로 등재되어 있다. 

‘좋은아침’ 캡처

이같은 시서스가 지방을 빼는데 어떤 도움을 주는 것일까. 

췌장에서 분비되는 소화효소 중 하나인 리파아제는 중성지방이 들어왓을 떄 체내 흡수를 도와주는 소화 효소다. 하지만 과도한 중성지방이 들어왔을 때도 모두 흡수시킨다는 단점이 있다.

이때 시서스 속 쿼세틴과 아이소람네틴이 리파아제 활성을 억제시켜 체내 지방 흡수율을 떨어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지방 전구세포가 지방 세포로 변화하는 과정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인다고.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시서스에도 부작용은 존재한다. 과다섭취할 시에는 복통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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