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CIX 배진영이 워너원(WannaOne) 멤버들에게 데뷔 축하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CIX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간아이돌’ MC인 조세호, 남창희, 광희가 인간 화환으로 변신해 CIX의 데뷔를 축하했다.
MC들은 “화환이 된 이유가 있다”며 “진영씨가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워너원 멤버들이 화환을 보내주는 걸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그들 역시 CIX의 데뷔를 축하하는 마음으로 인간 화환으로 분한 것.
배진영은 “되게 귀여우신 것 같다”고 쑥스럽게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워너원 멤버들이 “축하한다. 꼭 잘돼야지”라고 응원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배진영은 2000년생으로 올해 20세인 가수다. ‘프로듀스X101’을 통해 워너원(WannaOne)으로 데뷔했다.
워너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던 그는 프로젝트 종료와 함께 CIX로 데뷔하게 됐다.
한편, CIX가 출연한 MBC every1 ‘주간아이돌’은 복고풍 컨셉으로 아이돌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5 1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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