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안다르 고맙데이’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토스 측은 ‘안다르 고맙데이‘에 대한 퀴즈를 출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퀴즈>
안다르 에어쿨링 레깅스는 미국 ㅇㅇㅇ의 하이테크놀로지가 응집된 소재를 사용하여 경험할수록 놀라움으로 가득합니다
힌트 : 네이버에 ‘안다르 고맙데이’를 검색해보세요
해당 퀴즈의 정답은 ‘듀폰사’로 알려졌다.
최근 안다르는 국내/중국 액티브웨어 부문에서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안다르는 시즌 오프 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안다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퍼스 레깅스의 대표 브랜드 (주)안다르의 신애련 대표는 올해 나이 28세로 2016년 창업해 빠른 기간에 액티브웨어 분야에서 성공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안다르는 여러 트레이너들과 다양한 복종의 디자이너들의 고민과 연구로 탄생한 안다르는 스포츠와 패션 모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스타일과 퍼포먼스가 필요한 여성 고객들 을 위해 퀄리티, 퍼포먼스, 스타일에 집중한 액티브웨어를 제작하고 있다.
안다르 대표 신애련 CEO는 2017년 대한민국 신지식인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15년 6월 창업을 시작한 신애련 대표는 연매출 400억 신화를 이룩한 요가복 브랜드 대표다.
과거 tvN ‘물오른 식탁’에서는 사업 초기를 회상하는 신애련의 모습이 전해졌다. 당시 신애련은 “23살에 2000만원을 들고 당시 남자친구였던 남편과 원단시장으로 갔다. 무시도 많이 당했지만, 결국 2000만 원 재산을 투자해 원단을 샀다”며 “봉제업체를 가서 내가 직접 마네킹이 됐다. 그렇게 요가복을 만든 후 수중에 돈이 없어 사장님께 ‘내가 이거 다 팔 수 있다. 다 판면 바로 드리겠다’고 말했다”며 “믿고 기다려준 덕분에 요가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애련은 올해 나이 28세로 “작년에 출산해 아이가 14개월이다”고 밝혔다.
안다르 에어쿨링 레깅스 이지덤 뷰티, 다노 다노바, 네오플램 등과 함께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토스 행운의 퀴즈’는 자신의 돈을 상금으로 걸고 퀴즈를 만들어 정답을 맞춘 사람들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이벤트로 알려졌다. 해당 문제는 토스 어플리케이션에서 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