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앤 해서웨이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기뻐했다.
25일 앤 해서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때문이 아닙니다 #2 난임으로 고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제 임신 또한 쉬운 것이 아니었음을 알리며 제 여분의 사랑을 보냅니다"라는 글과 함께 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완벽한 D라인을 자랑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특히 앤 해서웨이는 난임으로 고생한 적이 있기에 둘째를 갖기까지 고생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함께 기뻐했다.
앤 해서웨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1999년 FOX 드라마 '겟 리얼'로 데뷔한 앤 해서웨이는 ‘프린세스 다이어리2’,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2012년 남편 애덤 셜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5 0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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