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네티즌들이 뽑은 ‘수상 레저 하러 가면 재밌을 것 같은 해맑은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함께 수상 레저 하러 가면 재밌을 것 같은 해맑은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7월 3주차인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이홉은 과반수가 넘는 79.4%의 득표율로 랭킹 1위에 올라섰다. 그의 뒤를 이어 황광희가 15.8%의 득표율로 2위에 남았다.
제이홉의 투표 매력순위는 ‘해맑은’, ‘애교부리다’, ‘미모’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는 '빌보드 200' 67위를 차지하며 14주 연속 빌보드 메인차트에 진입했다.
현재 이들은 '소셜 50'에서 통산 136번째, 106주 연속 1위로 최장 기간 기록을 유지 중이며, '아티스트 100' 3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 투어 중에도 한국 가수 최초,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14일 일본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개최된 콘서트를 끝으로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최근 공개된 투어 일정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26일, 27일, 29일 3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Olympic Stadium)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의 서울 파이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5일 스포츠동아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휠라와 전속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