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XI), 데뷔 앞둔 귀염뽀짝이들…리더 한승우부터 김우석까지 (ft. 활동기간)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프로듀스 X 101’ 종영 후 데뷔를 앞둔 엑스원(XI)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5일 엑스원의 공식 트위터에는 “침묵의 007으로 완성된 X1 BUS 자리배치! 자리 정하는 게임 하나로도 세상 귀엽게 노는 무더운 날씨에 에어컨 바람처럼 시원함을 안겨줬길 바라요! 모두 맛있는 저녁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엑스원 멤버들은 ‘V LIVE’고 적힌 슬로건을 들고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각양각색 훈훈한 비주얼 조합이 그들의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 “벌써 재밌어”, “얼른 데뷔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총 11명의 연습생이 데뷔를 확정지었다. 

‘프로듀스 X 101’의 최종 순위는 1위 김요한, 2위 김우석, 3위 한승우, 4위 송형준, 5위 조승연, 6위 손동표, 7위 이한결, 8위 남도현, 9위 차준호, 10위 강민희, X 이은상이다. 이렇게 뽑힌 11명의 멤버들은 엑스원이라는 이름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리더는 한승우로 결정됐으며, 엑스원의 활동기간은 5년이다. 

대중들과 만날 준비에 한창인 엑스원 멤버들은 24일 오후 6시부터 26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5년동안 함께할공식 팬클럽명을 모집 중이다. 

한편, 데뷔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엑스원(XI)은 한달 간의 준비 후 8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쇼콘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