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식스 센스’ 할리 조엘 오스먼트, 캐서린 맥나마라와 다정한 투샷…“마의 16세를 넘기지 못한 충격적 근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식스 센스’가 25일 오전 2시 40분부터 채널CGV서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애로우’, ‘메이즈 러너’ 등으로 유명한 캐서린 맥나마라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젠 완전히 자리잡은 덥수룩한 수염과 티셔츠 사이로 삐져나온 가슴털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할리 조엘 오스먼트 인스타그램
할리 조엘 오스먼트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너무 멋진데??”, “지금 식스 센스 보는 중이에요!!”, “맥나마라 너무 이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으로 만 31세인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1994년 6살의 나이에 ‘포레스트 검프’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했다.

그 후 ‘식스 센스’, ‘A.I.’ 등의 영화에서 주연을 꿰차면서 할리우드의 대표 아역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작품을 남기지 못했으며, 2006년에는 마약 소지 및 음주 운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그나마 2012년 경부터는 다시금 영화 ‘섹스 에드’, ‘앙투라지’, ‘요가 호저스’, ‘사랑, 스무살’ 등의 작품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2017년에는 드라마 ‘실리콘 밸리’서 조연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할리 조엘 오스먼트는 맥컬리 컬킨과 함께 마의 16세를 넘기지 못한 대표적인 아역배우로 꼽힌다.

한편, ‘식스 센스’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데뷔작으로, 브루스 윌리스와 토니 콜렛, 올리비아 윌리암스, 할리 조엘 오스먼트 등이 출연했다.

4,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져 북미에서만 2억 9,350만 달러의 엄청난 흥행 기록을 세웠으며, 충격적인 결말 때문에 대표적인 반전 영화로 알려져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