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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즉시공’ 신이, 부산 가는 길에 셀카로 근황 전해…“코믹 전문 배우로 활동하던 그의 최근 출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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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색즉시공’이 25일 오전 1시부터 인디필름서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신이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신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TX타고 친구 만나러 가는 길ㅋ#설렘 #친구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이는 승강장에서 티켓을 들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이 인스타그램
신이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전의 모습도 지금의 모습도 팬입니다^^”, “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ㅠ”, “행복이 넘치는 날 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신이(본명 장승희)는 대경대학 연극영화과 출신의 배우로, 1998년 20살의 나이에 ‘여고괴담’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이후 ‘닥터K’, ‘진실게임’ 등의 작품서 단역으로 등장했던 그는 2002년 영화 ‘색즉시공’서 박경주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위대한 유산’, ‘낭만자객’ 등의 영화에 출연한 신이는 2004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서 방미희 역을 맡아 SBS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했다.

그 후로도 ‘가문의 영광 - 가문의 위기’, ‘구세주’, ‘색즉시공 2’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으나, 한동안 출연이 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양악수술을 하면서 성형을 했는데, 이로 인해 성형 전과 비교해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다.

이전에 주로 코믹한 역할만 맡았던 그는 이후 보다 다양한 배역을 맡을 수 있었다. 현재는 TV조선 ‘조선생존기’서 행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색즉시공’은 윤제균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반야심경에 나오는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문구에서 따온 제목이다.

이 세상에 존제하는 모든 형체는 공이라는 뜻을 지닌 문구로, 보통은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는 문구로 쓰인다.

임창정과 하지원, 최성국, 유채영, 진재영, 신이, 정민, 이시연(이대학) 등이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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