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태양의 계절’ 하시은이 일상에서도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지난 24일 ‘태양의 계절’ 하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시은은 머리를 바짝 올린 스타일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체크무늬의 난방을 매치하며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그의 밝은 미소와 뽀얀 피부가 돋보인다.
바짝 올린 헤어스타일에도 결점없는 미모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쁘니까 좋아?♥️”, “시은 씨~아침부터 환한 행복 미소 보여줘서 고마워요. 시은 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시은 언니 올림머리 너무 귀엽고 너무너무 예뻐용 오늘 태양의 계절에서 하늘색 남방 너무 이쁘고 지금 사진 속의 남방도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시은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배우다. 그는 2003년 영화 ‘오! 해피데이’로 데뷔했다.
이어 ‘반올림’, ‘추노’, ‘7급 공무원’, ‘맨도롱 또똣’, ‘또 오해영’, ‘바벨’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였다.
현재 그는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 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 게임 이야기를 담은‘태양의 계절’에 출연 중이다.
KBS ‘태양의 계절’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