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윤균상, 금새록이 병헌 괴롭힘 도와주려하자 “계획도 없이 도와주면 역효과”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기간제’에서 윤균상은 금새록이 병헌이 괴롭힘을 당하자 도와주려하는 모습에 역효과라는 조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는 강제(윤균상)는 수상한 점이 한두 군데가 아닌 천명고 곳곳을 유심히 살피게 됐다.

소현(금새록)은 병호(병헌)가 얼굴을 다치고 학교에 등교한 모습을 보고 병헌이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도와주려 했다.

하지만 윤균상은 금새록을 말리며 “섣불리 도와 줬다가 계획도 없이 도와주면 오히려 병헌이 더 힘들게 될지 모른다”고 조언했다.

금새록은 편의점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점장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병헌을 목격하게 됐고 자신의 무기력함에 좌절했다. 

또 윤균상과 금새록은 서로 다른 목표를 쫓다가 태석(전석호)의 충격 발언 현장을 목격했다. 

‘미스터 기간제’ 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드라마이다.

‘미스터 기간제’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 예정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