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한끼줍쇼' 김하온, 대치동 한 끼 '성공'...NCT 마크, 한 끼 성공위해 "레드벨벳 동생이다" 어필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김하온과 강호동이 대치동 한 끼에 성공했다.

2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김하온이 대치동 한 끼에 성공했다.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쳐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쳐

강호동과 팀을 이룬 김하온은 첫 띵동에 도전했다. 집주인의 친정 엄마라는 분은 딸이 대치동 학원 원장인데 딸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했지만 수업이 있어 들어오지 못한다며 죄송하다고 했다. 마크는 호기롭게 첫 띵동에 도전했지만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이경규를 알아보며 말투가 바뀐 시민에게 “왜 목소리가 바뀌세요?”라고 말하며 서운해했다.

계속해서 띵동에 도전하던 중 갑자기 나온 어린이가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강호동은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어린이에게 어디쯤 사냐고 물어봤고 어린이는 자신이 사는 층을 말했다. 이경규는 양심상 띵동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초인종 앞에서 리듬을 타는 마크를 보고 강호동은 춤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마크는 강호동의 어설픈 비트박스에 맞춰 스웨그 넘치는 댄스를 선보였다.

김하온과 강호동이 띵동에 도전하던 사이 이경규와 마크는 계량기를 통해 집 안에 사람이 있는 집을 찾았다. 띵동에 도전한 마크는 출근을 해야 한다는 집주인에게 자신을 아냐고 어필했다. 여자 아이돌만 좋아한다는 집주인에게 마크는 레드벨벳을 아냐고 물어보며 자신이 레드벨벳의 동생이라고 했지만 집주인은 레드벨벳이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 이경규는 마크에게 앞으로는 레드벨벳의 마크라고 소개하라고 했다.

누르는 족족 꽝손인 김하온과 달리 마크는 연결에 성공했다. 자신을 알아보며 자신의 최애템인 수박까지 알고 있던 집주인은 집을 치워야 한다는 이유로 한 끼를 거절했다.

김하온은 초인종이 연결된 집주인에게 자신을 아냐고 물어봤지만 집주인은 모르는 눈치였다. 강호동이 급하게 얼굴을 들이대며 ‘얼굴 큰 사람은 아느냐’ 묻자 집주인은 놀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집주인은 자신의 남편에게 전화를 하며 강호동에게 허락을 구했고, 남편은 한 끼를 허락했다. 강호동은 집주인의 딸에게 한 끼를 함께 할 식구가 되어 주겠냐고 물었고 딸은 ‘네’라고 대답하며 한 끼를 함께할 집에 입성했다.

라면같은 걸 사다 끓이는 게 어떻겠냐는 강호동의 말에 집주인은 어머니가 만들어 준 콩국으로 콩국수를 만들 예정이라고 했다. 콩국수 얘기에 강호동은 좋아했다.

집주인과 얘기를 나누던 중 집주인의 동생이 방문했다. 강호동은 차림새를 보곤 원래 들릴 예정이 아니라 소식을 듣고 온 것 같다고 말했고, 집주인의 동생은 부정하지 않았다.

김하온은 부엌으로 가 도우미를 자청했다. 오이를 썰어달라는 부탁에 김하온은 “어려운 거”라고 말했다. 채썰기를 처음 해보는 김하온은 집주인과 집주인의 동생에게 오이채를 써는 방법을 터득했다. 

불쑥 찾아와 죄송하다는 김하온에게 집주인은 첫째를 낳은 뒤 약 10년간 텔레비전과 멀어졌는데 남편 때문에 한끼줍쇼를 알게 됐었다면서 지금까지도 한끼줍쇼가 하고 있는지 몰랐다고 했다. 김하온은 자신은 하루 게스트기 때문에 자신에게는 그런 말을 해도 된다고 말했다.

김하온의 서포트로 콩국수가 맛있게 만들어졌다. 친정에서 직접 콩물을 갈았다는 말에 국물을 들이킨 김하온은 콩 그자체라면서 감탄했다. 강호동 또한 면을 먹으며 콩국수의 맛에 '너무 맛있다'며 감동했다. 강호동의 먹방을 보던 김하온은 강호동에게 "잔인하게 먹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요일 예능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영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