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X박지현X이예림X장유빈, 여사(女史) 되고 혹독한 신고식에 ‘술 마시고 주사’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신세경과 박지현, 이예림, 장유빈이 여사가 되고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24일 MBC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혜령(신세경)은 여사(女史)로서 예문관에 입성했다.

신세경은 혼인식날 자신이 꿈꾸던 여사(女史) 시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혼인할 남자를 만나에게 혼인을 거절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 

다음날, 신세경은 여사(女史) 시험을 보게 됐고 어렵게 시험에 합격하게 됐지만 부푼 마음으로 들어선 예문관에서는 남자 선배 사관들의 혹독한 텃세가 기다리고 있었다.

해령(신세경)과 여사들은 선배들은 무거운 책을 나르는 등 온갖 허드렛일을 마치게 됐고 은임(이예림)은 면신례를 치르지 않아서 그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사희(박지현)는 우원(이지훈)에게 “우리도 남자들처럼 면신례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이에 신세경은 선배사관들에게 면신례까지 치르게 됐고 선배들이 술을 마시게 하자 과음을 하고 주사를 부리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림(차은우)은 평소 궁궐 밖 나들이를 염원했고 이진(박기웅)의 도움으로 온양행궁을 하게 됐다. 

차은우는 내관 삼보(성지루)와 함께 책방을 찾아가서 자신의 행세를 했던 “가짜 매화가 누구냐”라고 물었고 이름이 해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신입사관 구해령’ 은 얼굴 천재 아스트로 차은우와 배우 신세경이 만나게 됐다.

신세경과 차은우의 나이 차이는 신세경은 올해 나이 30세이며 차은우는 올해 나이 22세로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전작 봄밤이 지상파 3사 중 시청률 1위로 막을 내린 가운데 ‘신입사관 구해령’이 시청률 1위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았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 

또 ‘신입사관 구해령’은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40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MBC 수목드라마‘신입사관 구해령’은  수요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