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13개월 걸음마 성공한 짱이…최민환, 율희 없이 아들과 단둘이 워터파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짱이가 걸음마에 성공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최민환은 이제 짱이가 걸음마도 하니까 어디 놀러갈까?라고 했고 율희는 여름이니까 물놀이를 하러 가자고 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그동안 공연 때문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린 민환은 율희와 재율이를 데리고 워터파크로 향했다.

그렇게 세 식구는 차에 올라타 워터파크로 향했다.

워터파크로 가는 차안에서 율희는 치과예약해둔 것을 깜빡했다며 치과에 갔다가 나중에 합류하겠다고 했다.

결국 최민환은 율희 없이 아들 재율과 함께 워터파크로 갔다.

최민환은 인터뷰에서 이제 짱이가 커서 저랑 단둘이서도 잘논다며 자신만만해 했다.

짱이는 처음와보는 워터파크가 신기한지 초롱초롱한 눈으로 쳐다봤다.

최민환은 짱이에게 파도를 느끼게 해줬다.

짱이는 물놀이가 신나는지 계속 웃었고, 민환은 “워터파크를 온 것이 신의 한 수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최민환은 지쳤고, 계속 놀고 싶어하는 짱이때문에 허리 한 번 펴지 못하고 물놀이를 계속 이어갔다.

너무 지친 민환은 짱이를 데리고 나와 간식타임을 가지며 조금 쉴 수 있었다.

민환은 율희에게 이도 아플텐데 오늘은 좀 쉬라면서 자유시간을 줬다.

이에 율희는 워터파크에 가지 않고 홀로 자유를 만끽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