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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전남 순천 비트의 맛과 효능은? 다이어트와 간식으로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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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24일에 방송된   '6시 내고향' 에서는 비트의 맛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다. 

 

'6시 내고향' 캡쳐

 

전남 순천으로 간 리포터는 비트 수확을 하고 맛도 보고 왔다.  빨간 채소인 비트는 항암효과와 혈관건강에도 좋은 베타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다.  뿌리뿐 아니라 줄기마저 붉은 색인 비트는 겉만 붉은 것이 아니라 단면 역시 붉은 색인데 이 붉은 색 역시 베타시아닌 성분 덕분이다. 이 성분이 없는 잎은 초록색이다.  갓 뽑은 비트 맛을 본 리포터는 설탕같이 달콤한 맛이라고 감탄했다. 
비트는 맛도 좋고 효능도 좋아 웰빙식품으로 이용되고 있고 색이 아름다워서 천연색소로도 이용되고 있었다. 1년에 2모작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자라는 비트는 30년대에 유럽에서 한국으로 전파되었다고.

이후 정부 지원을 받으며 순천과 다른 몇몇 지역에서 비트를 재배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비트산지가 되었다고 마을 이장님이 밝혔다. 이장님과 리포터는 마을 주민들이 주주로 있는 마을 카페에 비트를 가져와서 비트와 바나, 우유를 넣고 갈아서 비트스무디를 만들었다. 그 맛을 본 리포터는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좋다고 감탄했다. 비트는 색과 맛이 좋고 포만감이 좋아서 다이어트에 좋다. 특히 비트 부침개는 달달한 맛도 좋고 영양도 좋아서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제격이다. 
비트를 갈아서 반죽에 넣어서 만드는 비트칼국수는 색이 좋고 별미 중에 별미이며 비트냉채는 새콤달콤한 맛을 볼 수 있다.  또한 아삭한 비트 샐러드와 비트 장아찌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
다양한 비트 요리들을 맛 본 리포터는 비트향과 맛 때문에 음식들이 고급지다고 감탄을 했다. 특히 시원한 비트냉채에 얼음과 국수를 넣어서 먹으면 훌륭한 여름별미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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