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이 청순한 민낯을 뽐냈다.
지난 10일 정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인선은 민낯인 듯 꾸밈없는 얼굴에 안경을 걸쳐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생머리와 뽀얀 흰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이뻐용” “귀여워요” “골목식당 보다가 팬 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91년생 올해 나이 29세인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다.
아역배우였던 정인선은 ‘순풍산부인과’ ‘매직키드 마수리’ ‘대장금’ 등에 출연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 ‘마녀보감’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으라차차 와이키키’ ‘내 뒤에 테리우스’ 등으로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현재 그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조보아의 후임으로 들어와 MC로 맹활약 중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 대표가 자영업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SBS에서 방송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4 1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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