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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신유미, EP 앨범에 대한 자부심 드러내…“가장 저 다운 곡 5곡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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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너 없는 밤’으로 컴백한 신유미가 새 앨범에 대한 자부심을 뽐냈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신유미 EP앨범 ‘So Addicted to You’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EP앨범 ‘So Addicted to You’의 타이틀 곡 ‘너 없는 밤’은 지난 사랑에 대한 애절함과 그리움을 노래한 곡으로 보컬리스트 신유미의 가창력과 드라마틱한 표현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일렉트로닉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색들의 건반들과 808드럼, 스트링 등을 정교하게 쌓아올려 기존의 일렉트로 팝 장르에서 들을 수 없는 독특한 정서를 들려준다.

앨범에는 한창 사랑에 빠진 사람의 감정을 담은 ‘그대와 나 OH’,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마음과 그 사람을 향해 달려가는 장면을 표현한 ‘너 없는 밤’, 윤상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너의 사랑이 되고 싶어’,  음악에 대한 꿈이나 사랑을 빛에 비유해 표현한 ‘나의 빛’까지 총 다섯 곡이 담겼다.

신유미 / 서울, 최규석 기자
신유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신유미는 2017년 발매한 앨범 이후로 약 2년 만에 ‘So Addicted to You’로 돌아오게 됐다.

그는 “써놨던 곡이 많았다. 윤상 선배님에게도 숨겨놓은 곡이 많다”며 ”이 곡은 숨겨진 곡 중에 지금 내놓았을 때 설득력 있게 저 다운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노래 5곡을 골랐다. 이게 신유미의 노래구나 하는 설득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윤상은 “트랜드라는 건 계절마다 변할 수 있다. 제가 봤을 때도 유미씨의 음악은 몇 년이 지난다고 빛이 발할 노래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유미씨 다운 노래가 만들어질때 그 때 시작하면 좋겠다는 게 저의 생각이었다”고 덧붙였다.

신유미는 지난 2013년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2’에서 세미파이널 무대 이후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보컬 트레이너와 작곡가, 작사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신유미의 신곡 ‘너 없는 밤’은 금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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