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탤런트 김승현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탤런트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동네가 좋다 그냥 좋다”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현은 청바지에 검은 티셔츠, 선글라스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김승현은 자연스러운 멋이 강조되는 자세를 선택해 관심 받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긴 어디인가요”, “오늘 살림남 본방사수”, “장소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에 고정 출연 중인 김승현은 만 38세의 젊은 아빠이자 미혼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탤런트 김승현은 지난 2000년 스무살 어린 나이에 딸 수빈이를 얻었지만 이 사실이 밝혀지고난 뒤 하이틴 스타로서의 인기가 식으며 방송에서 자취를 감추기도 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 어머니와 아버지, 동생은 물론이고 딸 수빈이까지 공개한 김승현은 꾸준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방송에서 수빈이 친엄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해 관심을 끌었다.
최근 김승현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은사님을 찾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딸 수빈이의 엄마이자 전 아내에 대해 언급하기도 해 주목 받았다.
당시 방송에서 김승현은 수빈이가 태어날 당시 자리를 지키지 못해 장인어른에게 혼이 났고, 이 때문에 양가 부모님의 갈등이 깊어졌다고 고백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양가 부모님의 갈등을 이기지 못해 전 부인과 헤어지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