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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미나♥류필립 부부, 촬영장에서도 잉꼬부부…‘나이차이 가늠 안되는 완벽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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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모던패밀리’ 미나♥류필립 부부가 촬영장에서도 돈독한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날 옆에 있어주는것만으로도 든든해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빨간색 크롭티를 입은 채 완벽한 몸매를 취하고 있다. 

그의 옆에서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류필립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는 것만해도 든든하다” “원래 부부는 같이 있어야 시너지 효과가 큰법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의 남편 류필립은 2014년 소리얼 미니 앨범 ‘So Real Story’로 데뷔했다.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 인스타그램

이후 2017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출전하기도 했으며 다음해인 2018년 미나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현재 미나와 류필립 부부는 17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류필립♥미나 부부는 ‘모던패밀리’를 통해 미나 엄마의 재혼 소식을 공개했다.

미나 엄마는 배우 나기수와 3년간 열애를 이어온 70대 황혼커플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류필립이 친누나의 건강상태를 듣고 걱정하는 모습이 담겼다.

의사는 누나에게 악성 고혈압과 당뇨가 있다며 “치료하지 않는다면 10년 안에 실명, 투석한다”고 진단했다. 

부부가 출연하는 ‘모던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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