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X1) 조승연, 과거 사진서도 묻어나는 잘생김…‘깐 머리로 완성한 미모’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엑스원(X1)으로 데뷔한 조승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과거 사진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과거 조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올백머리를 하고 잘생긴 미모를 뽐내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한 훈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조승연은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인 가수다. 그는 지난 2015년 UNIQ 싱글 앨범 ‘Falling In Love’으로 데뷔했다.

Mnet ‘프로듀스X101’는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생존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9일 파이널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탔다.

1주 차 순위 67위로 시작해 방송이 거듭될수록 엄청난 기세로 등수가 오르던 조승연은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 6위를 기록하며 엑스원(X1)으로 데뷔하게 됐다.

함께 엑스원으로 데뷔하게 된 멤버는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이다. 

엑스원 멤버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조승연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