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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유 퀴즈 온 더 블럭2’ 박지선, “뜨거운 연애 배워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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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이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을 찾은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선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애청자임을 밝히며 “프로그램이 깜찍하다. 동선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거나 연출이 귀엽다”고 칭찬에 나섰다.

조세호-박지선-유재석 /
조세호-박지선-유재석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 방송캡처

이어 “엄마가 농사지으신 건데 꼭 자기님들 갖다드리라고 하더라”며 오이와 감자 등 야채가 담긴 검은봉투를 이들에게 건넸다.

박지선은 근황에 대해 “요즘 팬미팅 사회를 많이 하고 있다”라며 “‘무한도전’에서 HOT 팬으로 나갔는데 그게 화제가 돼 아이돌 사회를 많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박지선은 최근 독립하게 됐다는 사연을 전하며 “열정적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 캐릭터 방을 만들고 나는 거실에서 잘 예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선은 이날 연애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확 끓어오르는 연애를 배워보고 싶다”라고 연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박지선은 이날 퀴즈 풀이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자기백에서 닭다리 쿠션을 뽑았다.

박지선은 “엄마가 징그럽다고 했던 상품인데”라고 질색해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자아냈다.

시민들의 소박한 일상에 행복을 전할 ‘큰 자기와 아기자기의 사람여행’인 ‘유 퀴즈 온 더 블럭’는 매주 화요일 밤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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