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사야사’에서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아파트가 화제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이사야사’에서는 먼저 김정민이 오랜 시간동안 공들여온 생애 첫 집이 공개됐다.
오랜 기간 동안 자신의 집을 꿈꿔왔던 김정민은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도배가 막 끝난 방에서 잠을 잤던 시절을 떠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김정민의 로망이 담긴 성산동 감나무 집은 뷰가 일품이다. 하지만 너무 오픈된 위치에 김정민은 현재 마포구 공덕동 랜드마크에 위치한 공덕동 M아파트에 거주 중이라고 전했다.
루미코는 “처음에 서비스가 너무 좋았어요. 이사할 때 돈도 하나도 안 들고, 정말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김정민♥루미코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본 장윤정과 김용만은 “저기 연예인들 엄청 많이 살지 않아요?”라며 익숙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철저한 방범과 시원한 뷰가 매력적인 아파트는 마포의 랜드마크로 통하고 있다.
김정민과 루미코는 “처음에는 식구가 다섯명인데 방이 3개인 것과 아들만 세 명이기때문에 층간 소음 때문에 망설였다”고 회상했다.
루미코의 걱정을 덜어주듯 현재 살고 있는 곳은 1층에 기둥만 세워두고 2층부터 사용하는 필로티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고.
결국 두 사람은 아파트로 거주지를 결정했고, 지하철 공덕역 1분의 거리에 층간 소음 걱정 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지금의 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김정민♥루미코의 일상이 그려진 ‘이사야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