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쇼핑의 참견 시즌2’ 황광희가 스위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황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황광희는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옆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한결 살이 붙은 외모로 훈훈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여행 사진 다 너무 멋지다” “와 잘생겼어” “데뷔 때부터 완전 팬이에용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88년생 올해 나이 32세인 황광희는 2010년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데뷔했다. 제국의아이들 시절부터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 ‘강심장’ ‘세바퀴’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특유의 말투와 ‘성형돌’이라는 수식어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우리 결혼했어요’ ‘무한도전’ 등에서 활약했다.
제대 후에는 ‘요즘애들’ ‘미쓰코리아’ ‘쇼핑의 참견’ 등으로 방송 활동 중이며 최근 축구선수 박주호와의 친분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의 자녀 나은과 건후를 돌보는 보호자로도 출연했다.
한편 황광희가 MC로 활약하는 ‘쇼핑의 참견 시즌 2’는 다양한 상품과 숨은 아이템을 발굴해 셀럽들의 이야기를 듣는 본격 쇼핑 참견 토크쇼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KBS 조이에서 방송되며 황광희, 이상민, 민경훈 등이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