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플리 시즌4’ 이유진, 빨간 리본으로 상큼美 발산…박정우와 재회로 관심↑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유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이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양이바텐더 야옹 좋은사람들과 행복하당”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받침 포즈를 취한 이유진으 모습이 담겼다.

그는 머리에 빨간 리본핀을 달고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유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와 눈 정화 됩니다”, “사랑해요 이유진!”, “연플리 잘 보고 있어요! 윤이랑 다시 잘 됐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유진은 최근 V오리지널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제작 플레이리스트, 이하 ‘연플리 시즌4’)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연애플레이리스트’는 마치 나와 내 친구의 이야기 같은 캠퍼스 라이프로 국내외 큰 사랑을 받으며 V오리지널 웹드라마 중 최장기 시즌제를 이어온 대표 웹드라마. 

이유진이 연기하는 한재인은 졸업반으로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복학한 전 남친 강윤(박정운 분)과 재회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에피소드를 통해 두 사람의 이별이 강윤의 지나친 배려와 오해로 인해 이뤄졌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향후 관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연플리 시즌4’는  매주 수, 토요일 저녁 7시 플레이리스트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