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한선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선화는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4분할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머리를 손질 하는 중 거울을 보며 다양한 표정으로 깜찍함을 과시했다. 특히 동생 한승우와 똑 닮은 얼굴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가 하면 얼굴이 좋아진다더니 나도 운도 열실히 해야겠다”, “누나 사랑해요. 너무 이쁘다”, “표정 연기가 완전 최고 누가 보면 진짜 머리 뜯기는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선화는 올해 1990년생 30세 가수 겸 배우이다.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로 얼굴을 알렸다. 한선화는 2009년 시크릿으로 본격 가수 활동을 시작해 ‘Magic’, ‘Madonna’,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Move’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했다.
이후 2016년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로 자연스럽게 시크릿에서 탈퇴하며 현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로 옮겨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선화는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신의 선물-14일’, ‘연애 말고 결혼’, ‘장미빛 연인들’, ‘빙구’,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데릴남편 오작두’등 최근 종방한 ‘구해줘 2’까지 탄탄한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