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흔들림 속에도 빛나는 비주얼…‘비긴어게인 시즌3’ 기대감↑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소녀시대(SNSD) 태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 속에는 흔들림 속에서도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태연이 담겼다.

두 눈을 감은 채 기분좋은 미소를 띤 태연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뭐야 김탱구 귀여워”, “흔들려도 살아남는 탱구”, “태연아 인스타 자주 해줘서 고마워!”, “그대라는 시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태연은 JTBC ‘비긴어게인 시즌3’를 통해 안방극장에 찾을 예정이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비긴어게인3’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다. 이적-태연-폴킴-적재-딕펑스 김현우 팀의 등장에 앞서 이탈리아로 음악 여행을 떠난 첫 번째 팀 ‘패밀리밴드’의 이야기가 먼저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태연이 속한 이적-폴킴-적재-딕펑스 김현우 팀의 버스킹 여정은 후반부에 공개될 예정이다.

소녀시대(SNSD) 데뷔 이래 처음으로 고정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태연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비긴어게인 시즌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